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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鄭美鴻, 1958년 7월 27일~ )은 前 KBS 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 출신 민선시장인 조순 前 서울특별시 시장 재임 시절 서울특별시청 홍보담당관, 공보과장, 시장 의전비서관 등으로 일했으며, 이후 더코칭그룹 대표이사,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 등을 거쳐 현재는 진정방송 대표, 대한애국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제6회 지방 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 했지만,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시장 후보로 확정되지는 못한 채 무소속 서울특별시장 출마하였지만 낙선하였다. 방송 경력으로는 1982년 6월 KBS 방송국에 입사하여 1993년까지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1997년 7월 30일 MBC 문화방송 프리 랜서 뉴스 캐스터에 잠시 특채된 이후에는 저녁 다큐멘터리 "정미홍이 만난 사람" 등의 진행을 맡아보기도 했다.
2008년 민주노총 조합원 성폭력 미수 사건(民主勞總組合員 性爆力 未遂事件) 또는 2008년 민주노총 조합원 성폭력 사건, 전교조 조합원 성폭력 사건은 2008년 12월 6일 저녁 대한민국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조직강화위원장 김상완(당 45세)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H아파트단지 내 P 아파트에 거주하는 전교조 조합원인 초등학교 여교사 이모(당시 27세)를 자택으로 끌고 가서 성폭행한 사건이다. 민주노총과 전교조는 이모 교사에게 개인적으로 숨겨준 것으로 진술하라고 권유했다가, 진술을 우려하여 민주노총 조직위원장 김상완(기아자동차연맹 노조 간부)이 이씨가 사는 아파트 앞에서 소란을 피우다 이 교사가 문을 열자 쳐들어가서 이 교사를 추행하였다. 12월 7일 이석행은 H 아파트단지 내 이 교사의 아파트에서 나와서 주변을 배회하다가 H 아파트단지 내에 잠복해있던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의해 체포, 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