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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은 2008년 12월에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한 교회 안의 화장실에서 조두순이 8세 여아를 강간 상해한 사건이다. 사건 초기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이나, 2009년 9월에 성범죄자에 대한 전자발찌 착용 사례로 KBS 1TV 《시사기획 쌈》과 뉴스에 소개되어, 곧 범행의 잔혹성과 범인의 파렴치함, 그리고 유아 성범죄의 형량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건이다. 사건 발생 초기에 사용되던 나영이 사건이라는 명칭이 비록 가명을 쓰고 있긴 하지만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 초점을 맞춘 명칭이라는 이유로 네티즌 사이에 비판이 일기 시작하였고, 그 이후로 조두순 사건으로 사용되었다.
기레기는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로 대한민국에서 허위 사실과 과장된 부풀린 기사로 저널리즘의 수준을 현저하게 떨어뜨리고 기자로서의 전문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사람과 그 사회적 현상을 지칭한다. '기레기'라는 신조어는 2010년대 초반에 대한민국 네티즌 사이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인터넷 뉴스에서 공론화되기 시작한 것은 2013년 4월, 미디어스가 네이버의 뉴스스탠드 기능을 비판하는 기사를 올리면서부터 시작하였다. 이 기사에 따르면 네이버가 뉴스스탠드 기능을 선보임으로써 언론사들의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본문 내용과는 다르게 제목을 자극적이고 동떨어지게 올릴 것이라며 이에 따라 온라인 저널리즘의 위상이 추락하고 기자들의 인지도가 바닥을 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드렁큰타이거 (영어: Drunken Tiger)는 1990년대 초에서 미국에서 결성해 1999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래퍼 그룹이다. 현재 멤버로는 타이거 JK가 있으며 현재 공연할 때는 늘 백업으로 비지와 팔로알토가 참여하고 있다. 드렁큰타이거는 원래 1992년 로스앤젤레스 폭동 직후 미국 웨스트 코스트 L.A의 랩의 뿌리 힙합 축제에서 데뷔, 고등학교 시절부터 힙합 방송을 비롯한 크고 작은 무대에서 랩실력을 뽐내던 타이거 JK에 의해 시작되어 힙합계의 여러 동료들이 참여하는 타이거 클랜을 가리키도 하며 한국에서의 첫 활동은 타이거 JK를 주축으로 미국의 Sucram이 멤버로 활동하였고, 1999년, 두 번째 귀국부턴 타이거 JK를 주축으로 DJ 샤인이 합류해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