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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머큐리(영어: Freddie Mercury, 1946년 9월 5일 ~ 1991년 11월 24일)는 잔지바르에서 태어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퀸의 리드 보컬로 잘 알려져 있으며, 4옥타브를 넘나드는 화려한 보컬과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보컬워크 (vocal work)를 남긴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프레디 머큐리가 작곡한 곡들로 〈Bohemian Rhapsody〉, 〈We Are the Champions〉, 〈Love of My Life〉,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Somebody to Love〉, 〈Killer Queen〉, 〈Don't Stop Me Now〉 등이 있다.
라이브 에이드(Live Aid)는 1985년 7월 13일에 개최된 대규모 공연으로, 밥 겔도프와 밋지 유르가 에티오피아 난민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하였다. 일명 '범지구적 주크박스' 콘셉트로, 주요 공연장은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관중 약 7만 2000 명)과 미국 필라델피아의 존 F. 케네디 스타디움(관중 약 9만 명)이었고, 일부 공연은 시드니와 모스크바에서도 이루어졌다. 이 공연은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실시간 위성 중계 텔레비전 방송으로, 약 15억 명의 시청자가 100여 개의 국가에서 실황 중계를 시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키백과(Wiki百科, IPA: [ɥikçibɛ̝k̚k͈wa̠], [ykçibɛ̝k̚k͈wa̠] ( )) 혹은 위키피디아(영어: Wikipedia 위키피디어[*], IPA: [ˌwɪkɪˈpiːdɪə] ( ))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며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다언어판 인터넷 백과사전이다. 2001년 1월 15일 지미 웨일스와 래리 생어가 시작하였고, 대표적인 집단 지성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위키백과의 운영은 비영리 단체인 위키미디어 재단이 하고 있다. 2016년 5월 기준, 영어판 532만여 개, 한국어판 431,112개를 비롯하여 290여 언어판을 합하면 4천만 개 이상의 글이 수록되어 있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로저 테일러(Roger Taylor, 1949년 7월 26일~)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로, 록 밴드 퀸의 드러머이다. 더싱엄에서 태어나 3살 때 콘월주의 트루로로 이주하였으며, 7세에 친구들과 'the Bubblingover Boys'라는 작은 밴드를 만들기도 하는 등 어릴 적부터 로큰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처음에 기타에 관심이 많았으나, 얼마 후 드럼이 자신에게 적합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그는 13세부터 트루로 스쿨(Truro School)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동창 친구들로 이루어진 세미프로 밴드 'Reactions'에서 리드 보컬이 탈퇴하자 15살 때 리드 보컬을 맡아, 최초의 "드럼 치는 보컬"로 불렸다.트루로 스쿨 졸업 후에는 런던 호스피털 메디칼 칼리지(현 Barts and The London School of Medicine and Dentistry)에 입학하여 치의학을 전공했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 남고생 44명이, 밀양 여중생 1명을 집단성폭행 한 역대 가장 충격적인 사건 2004년 1월 중반부터 2004년 11월 말까지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등지에서 밀양공업고등학교, 밀양밀성고등학교, 밀양세종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당시 만 18세, 1986년생)이던 밀양시, 창원시 지역 거주 남학생들과 창원의 모 직업전문학교 학생(당시 만 18세, 1986년생) 등 115명에 의해 울산광역시 중구의 모 여중에 다니는 최모 양 자매(당시 14, 13, 울산시 중구)와 그들의 고종사촌인 창원시에 사는 노모 양(당시 16, 창원시 중앙동), 그외 창원시에 거주하는 모 여중생, 여고생 2명 등을 밀양으로 유인, 밀양시내 가곡동의 모 여인숙 등지에서 집단 성폭행, 구타, 공갈협박, 금품갈취해온 강도, 강간, 폭력 사건이다. 이들은 지역 일진으로 부르는 학생들로 일명 밀양연합이라는 유사 조직을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했다. 가해자들은 모두 1986년생이다.
서울 신촌 대학생 피살 사건(-新村大學生被殺事件)은 2012년 4월 30일 서울특별시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 창천근린공원에서 대학생인 2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피해자 A와 용의자로 지목된 고교생 B(남), C(남), D(여)는 모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이었으며, 가해자들은 카페의 같은 조(게임 마비노기의 악기 연주 시스템하에서 같이 연주하는 악단)에 소속되었다고 한다. 한편 경찰은 구속된 B 등 3명과 불구속 입건된 피살자 A의 전 여자친구 E에 대해 추가조사를 마친 뒤 검찰에 송치하였다.이후 범인 4명 중 살인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윤모씨(19)와 고교 자퇴생 이모군(17)은 미성년자에게 과할 수 있는 법정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고교 자퇴생 홍모양(16)은 장기 12년 - 단기 7년의 징역을, 살인방조혐의로 기소된 피해자 김씨의 전 여자친구 대학생 박모씨(21)는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고 복역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