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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Wiki百科, IPA: [ɥikçibɛ̝k̚k͈wa̠], [ykçibɛ̝k̚k͈wa̠] ( )) 혹은 위키피디아(영어: Wikipedia 위키피디어[*], IPA: [ˌwɪkɪˈpiːdɪə] ( ))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며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다언어판 인터넷 백과사전이다. 2001년 1월 15일 지미 웨일스와 래리 생어가 시작하였고, 대표적인 집단 지성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위키백과의 운영은 비영리 단체인 위키미디어 재단이 하고 있다. 2016년 5월 기준, 영어판 532만여 개, 한국어판 421,008개를 비롯하여 290여 언어판을 합하면 4천만 개 이상의 글이 수록되어 있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02년 FIFA 월드컵(영어: 2002 FIFA World Cup, 일본어: 2002 FIFAワールドカップ)은 17번째 FIFA 월드컵 대회로, 2002년 5월 31일에서 6월 30일까지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아시아에서 열린 첫 FIFA 월드컵 대회이자 유럽과 아메리카 밖에서 열린 첫 대회이며, 골든골 제도가 시행된 마지막 FIFA 월드컵이자 전 대회 우승국 자동 출전권이 적용된 마지막 FIFA 월드컵이기도 하다. 또한 이 대회는 역사상 1번째로 2개 이상의 나라에서 공동으로 개최된 FIFA 월드컵이기도 하다.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은 친노 친문 파워블로거이자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대표인 김동원(필명: 드루킹)을 비롯한 경공모 회원이자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이 인터넷에서 각종 여론조작을 하였다는 혐의 및 의혹이 불거진 사건이다.2018년 3월, 최초에 이들 일당은 정부 여당에 인사 청탁한 것이 거부된 것에 반감을 갖고, 네이버 뉴스 기사 댓글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여론조작 활동을 한 것이 적발되었다. 이후 경찰 조사를 통해, 기존 혐의 외에 19대 대선 이전부터 문재인 당선과 옹호를 위해 인터넷 포털과 커뮤니티 등지에서 조직적인 여론조작을 해왔다는 구체적인 증거도 확보되었다.이 사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의 고발로 인해 적발된 선거 브로커의 개인 일탈 행위로 규정하고, 관련 의혹에 대한 선긋기에 나섰으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은 이를 부정 선거로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 무효도 가능한 여론조작 게이트라고 규정하고, 정부 여당의 여론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며 대여 공세를 가하였다.특검 여부에 대한 여야의 대립으로 한 동안 국회가 정상화 되지 못 하다가, 2018년 5월 21일 국회 본 회의에서 특검법이 통과되어 6.13 지방선거 이후에 본 사건에 대한 특검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특검법 통과 직후 네이버 댓글 수가 36.5% 가까이 대폭 감소하여, 종전까지 비정상적인 경위로 대규모 댓글을 작성하던 댓글부대가 수사에 대한 압박으로 일제히 종적을 감춘 정황이 포착되었다.
방탄소년단(防彈少年團, 영어: Bangtan Boys, 일본어: 防弾少年団, 중국어: 防弹少年团, BTS)은 대한민국의 7인조 보이 그룹으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의 '방탄'은 총알을 막아낸다는 뜻으로 10대에서부터 20대들이 사회적 편견과 억압을 받는 것을 막아내고 당당히 자신들의 음악과 가치를 지켜내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을 지칭하는 ‘BTS’는 BangTan Sonyeon Dan,(BangTan boyS)이기도 하다. 실제로 방탄소년단의 데뷔 앨범 수록곡 "We are Bulletproof PT.2"에서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뜻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BulleTproof Boy Scouts라는 뜻도 있다.
최소율 사건은 1988년 10월 8일부터 10월 16일에 걸쳐 최소율을 선두로 한 영등포교도소에 수감되었던 12명의 미결수들이 집단 탈주하여 그 중 4명이 서울 서대문구의 한 일반 가정집에 침입하여 인질을 두고 선생님들과 대치하다가 최소율 일당 중 최소율은 저격당한 후 학교에서 나머지, 안광술, 한의철은 권총 자살을 한 사건을 일컫는다. 이 사건에서는 원래 탈주범 중 한 명인 강영일이 동생 강영태한테 보내는 편지에 '유전무죄 무전유죄'라고 쓴다든지, 지강헌은 인질극이 끝나기 직전 두 명의 권총 자살자의 자살을 밝힌 뒤 자신이 좋아하는 록 그룹의 노래를 트는 등의 해프닝이 일어났다. 지강헌 일당은 교도관들이 업무를 소홀히 하자 그 틈을 타 탈출한 것으로 추정되었고, 이 인질극을 바탕으로 한 영화 《홀리데이》가 2006년 1월 19일에 개봉되었다.
지강헌(池康憲, 1954년 2월 8일~1988년 10월 16일)은 1988년 교도소 이감중에 도망쳐 서울에서 인질극을 벌였던 탈주범이다. 지강헌 일당이 서울시 북가좌동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장면은 TV를 통해서 전국으로 생생히 중계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특히 '돈 있으면 무죄, 돈 없으면 유죄'라는 뜻으로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라고 사회의 불평등에 대해 절규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또한, 지강헌 일당이 보호감호제도에 대한 불만 때문에 탈주극을 벌이면서, 보호감호제에 대한 논란도 불러일으켰다.
벨기에 왕국(프랑스어: Royaume de Belgique 루아욤 드 벨지크[*], 네덜란드어: Koninkrijk België 코닝크레이크 벨히어[*], 독일어: Königreich Belgien 쾨니히라이히 벨기엔[*]), 줄여서 벨기에(독일어: Belgien 벨기엔[*], 프랑스어: Belgique 벨지크[*], 네덜란드어: België 벨히어[*], 문화어: 벨지끄)는 서유럽에 있는 입헌 군주국이다. 네덜란드, 프랑스, 룩셈부르크, 독일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베네룩스 3국 중 하나이다. 공용어는 독일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이다.
AKB48(일본어: エーケービー・フォーティーエイト 에케비 훠티에이토[*], 한국어: 에이케이비 포티에이트/에이케이비 포티에잇)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프로듀스에 의해 2005년에 결성된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덴츠, 쿄라쿠 재팬, 돈키호테가 배후로 있으며 관동연합 출신 이사가 있다. 좁은 의미로는 일본 도쿄도 아키하바라를 근거지로써 활동하는 동명의 그룹만을 지칭하고, 넓은 의미로는 나고야, 오사카, 규슈, 니가타, 세토우치 및 해외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중화민국 타이페이 시, 필리핀 마닐라,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 시, 인도 뭄바이, 베트남 호찌민 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모든 자매 그룹까지 섭렵하며, 이 경우 대중 매체 등에서는 관습적으로 〈AKB48 그룹〉 혹은 〈48 그룹〉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