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visited 한국어 Wikipedia articles, updated daily. Learn more...
위키백과(IPA: [ɥikçibɛ̝k̚k͈wa̠], [ykçibɛ̝k̚k͈wa̠] ( )) 또는 위키피디아(영어: Wikipedia, IPA: [ˌwɪkɪˈpiːdɪə] ( ))는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다언어판 인터넷 백과사전이다. 2001년 1월 15일 지미 웨일스와 래리 생어가 시작하였으며, 대표적인 집단 지성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위키백과는 자유 저작물을 보유하고 상업적인 광고가 없으며 주로 기부금을 통해 지원을 받는 비영리 단체인 위키미디어 재단에 의해 소유되고 지원을 받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영어판 600만여 개, 한국어판 525,821개를 비롯하여 300여 언어판을 합하면 4천만 개 이상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조두순 사건은 2008년 12월에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한 교회 안의 화장실에서 조두순이 8세 여아 김나영을 강간 폭행한 사건이다. 사건 초기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이나, 2009년 9월 22일에 성범죄자에 대한 전자발찌 착용 사례로 KBS 1TV 《시사기획 쌈》과 뉴스에 소개되어, 곧 범행의 잔혹성과 범인의 파렴치함, 그리고 유아 성범죄의 형량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건이다. 사건 발생 초기에 피해자 가명을 사용하여 나영이 사건이라 불렸지만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 초점을 맞춘 명칭이라는 이유로 네티즌 사이에 비판이 일기 시작하였고, 그 이후로 조두순 사건으로 사용되었다.피해자에게 교회에 다녀야 한다면서 피해자를 위 교회 안 화장실로 끌고 갔다.
파놉티콘(Panopticon) 또는 판옵티콘, 패놉티콘, 팬옵티콘은 영국의 철학자이자 법학자인 제러미 벤담이 제안한 일종의 감옥 건축양식을 말한다. 파놉티콘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모두'를 뜻하는 'pan'과 '본다'를 뜻하는 'opticon'을 합성한 것으로 벤담이 소수의 감시자가 모든 수용자를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감시할 수 있는 형태의 감옥을 제안하면서 이 말을 창안했다. 벤담은 자신의 제안서에서 이 감옥의 본질적인 장점을 한 단어로 표현하기 위해, "진행되는 모든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파놉티콘" 이라고 부를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