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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지역 고교생의 여중생 집단 강간 사건은 밀양 남고생 44명이 중고생 여러 명을 집단 강간한 충격적인 사건이다. 2004년 1월 중반부터 2004년 11월 말까지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등지에서 밀양공업고등학교, 밀양밀성고등학교, 밀양세종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당시 만 18세, 1986년생)이던 밀양시, 창원시 지역 거주 남학생들과 창원의 모 직업전문학교 학생(당시 만 18세, 1986년생) 등 115명에 의해 울산광역시 중구의 모 여중에 다니는 최모 양 자매(당시 14, 13, 울산시 중구)와 그들의 고종사촌인 창원시에 사는 노모 양(당시 16, 창원시 중앙동), 그외 창원시에 거주하는 모 여중생, 여고생 2명 등을 밀양으로 유인, 밀양시내 가곡동의 모 여인숙 등지에서 집단 성폭행, 구타, 공갈협박, 금품갈취해온 강도, 강간, 폭력 사건이다. 이들은 지역 일진으로 부르는 학생들로 일명 밀양연합이라는 유사 조직을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했다.
소라넷은 캐나다와 오스트레일리아에 서버를 둔, 성인 사이트가 합법인 국가 내의 한국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음란사이트이다. 소라넷에 접속할 수 있는 주소가 차단되면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접속이 가능한 새 주소를 계속 제공하는 방식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불법 사이트 접속 차단을 우회하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회원가입은 무료이며 미성년자의 이용을 금지하고 있으나, 서버가 운영되는 국가의 법상 성인사이트의 실명인증이 의무가 아니므로 접속이나 회원가입 시 실명인증 또는 성인인증을 요구하지 않아 미성년자도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위키백과(Wiki百科, IPA: [ɥikçibɛ̝k̚k͈wa̠], [ykçibɛ̝k̚k͈wa̠] ( )) 혹은 위키피디아(영어: Wikipedia 위키피디어[*], IPA: [ˌwɪkɪˈpiːdɪə] ( ))는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다언어판 인터넷 백과사전이다. 2001년 1월 15일 지미 웨일스와 래리 생어가 시작하였으며, 대표적인 집단 지성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위키백과는 자유 저작물을 보유하고 상업적인 광고가 없으며 주로 기부금을 통해 지원을 받는 비영리 단체인 위키미디어 재단에 의해 소유되고 지원을 받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영어판 600만여 개, 한국어판 489,183개를 비롯하여 300여 언어판을 합하면 4천만 개 이상의 글이 수록되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성장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新天地예수敎 證據帳幕聖殿, 신천지, 신천지예수교,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교회, Shincheonji, SCJ)는 1984년 3월 14일에 현 총회장인 이만희가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에서 창시한 기독교계 신종 사이비 종교이다. 2019년까지 10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신흥 종교인 신천지 교회의 교육 방법은, 자체 성경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성경교육을 받고 수료시험을 합격해야 입교가 가능하며 6개월의 교육 기간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초·중·고등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이 교단은 중국에서 최초로 대련시가 2019년 9월 28일 신천지를 사교 및 불법 단체로 규정하면서 포교를 전면 금지하고 조직을 폐쇄했지만 베를린에만 신도 500여 명이 활동하는 등 중국,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시아 16개국, 영국·독일·프랑스 등 유럽 9개국, 호주·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2개국, 남아공 등 아프리카 5개국 등 전세계 40개국 33개 교회 및 109개 개척지로 활동하고 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五一八光州民主化運動) 혹은 광주민중항쟁(光州民衆抗爭)은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광주시민과 전라남도민이 중심이 되어, 조속한 민주 정부 수립, 전두환 보안사령관을 비롯한 신군부 세력의 퇴진 및 계엄령 철폐 등을 요구하며 전개한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이다. 당시 광주 시민은 신군부 세력이 집권 시나리오에 따라 실행한 5·17 비상계엄 전국확대 조치로 인해 발생한 헌정 파괴·민주화 역행에 항거했으며, 신군부는 사전에 시위 진압 훈련을 받은 공수부대를 투입해 이를 폭력적으로 진압하여 수많은 시민이 희생되었다. 이후 무장한 시민군과 계엄군 사이에 지속적인 교전이 벌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전광훈(全光焄, 1956년 3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복원) 소속 개신교 목회자, 종교 교육인이며, 정치적으로 이승만, 박정희를 옹호하는 반공보수를 기반으로 하는 뉴라이트 성향이다. 광화문에서 개최한 보수단체 집회에서 박정희의 유신헌법에서 처음으로 창작된 자유 뒤에 민주주의가 붙는 자유민주를 거론하면서 "이승만이 대한민국을 건국할 때 4대 정신으로 건국했으며 그것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이다. 그리고 박정희의 정신은 첫째, 목표를 세우라, 둘째, 사람을 찾으라, 셋째 기한을 정하라, 넷째 무모한 도전을 하라"고 말하였으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차기 대통령감이라고 밝힌 전광훈은 기독자유당 후원회장으로 총선에서 비례대표 투표를 호소하고 있으며 현재는 범국민투쟁본부 의장으로 문재인퇴진 집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