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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밀양 남고생 무려44명이 중고생 여러 명을 윤간한 충격적인 사건이다. 2004년 1월 중반부터 2004년 11월 말까지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등지에서 밀양공업고등학교, 밀양밀성고등학교, 밀양세종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당시 만 18세, 1986년생)이던 밀양시, 창원시 지역 거주 남학생들과 창원의 모 직업전문학교 학생(당시 만 18세, 1986년생) 등 115명에 의해 울산광역시 중구의 모 여중에 다니는 최모 양 자매(당시 14, 13, 울산시 중구)와 그들의 고종사촌인 창원시에 사는 노모 양(당시 16, 창원시 중앙동), 그외 창원시에 거주하는 모 여중생, 여고생 2명 등을 밀양으로 유인, 밀양시내 가곡동의 모 여인숙 등지에서 집단 성폭행, 구타, 공갈협박, 금품갈취해온 강도, 강간, 폭력 사건이다. 이들은 지역 일진으로 부르는 학생들로 일명 밀양연합이라는 유사 조직을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했다.
이순신(한국 한자: 李舜臣, 1545년 4월 28일 (음력 3월 8일) ~ 1598년 12월 16일 (음력 11월 19일))은 조선 중기의 무신이다.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여해(汝諧), 시호는 충무(忠武)였으며 한성 출신이었다. 문반 가문 출신으로 1576년(선조 9년) 무과(武科)에 급제하여 함경도 동구비보 권관(종9품)을 시작으로 훈련원 봉사(종8품), 충청병사 군관, 전라도 발포진 수군만호(종4품), 훈련원 봉사(종8품), 함경남병사 군관, 훈련원 참군(정7품), 사복시 주부(종6품), 함경도 조산보 병마만호(종4품), 전라감사 조방장, 선전관, 전라도 정읍현감(종6품:태인현감 겸무), 전라좌도수군절도사(정3품)를 거쳐 정헌대부(정2품상계) 삼도수군통제사(종2품)에 이르렀다.
《수와진》은 부산 출신의 대한민국의 남성 2인조 음악 그룹(듀엣)인데, 안상수, 안상진 두 쌍둥이 형제로 이루어진 남성 2인조 듀오로, 같은 모교 부산경남상고 2학년 시절인, 1979년 7월 여름 방학 때부터 부산직할시에서 언더그라운드의 자선 공연의 어쿠스틱 통기타 팝 발라드 음악 듀오 등으로 활동하다가, 그 와중이던 1981년 2월에 부산경남상업고등학교(지금의 부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 1982년에는 군대를 입대하여, 이후 1985년에 군대 복무까지 모두 마치고, 1986년 명동성당에서의 심장병 어린이, 불우이웃돕기 공연을 시작으로 "KBS 신인 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1987년 《새벽 아침》으로 데뷔하여 그 해 "KBS 가요대상 신인상"과 "MBC 아름다운 노래 대상"을 수상했다. 대표곡은 나그네사랑, 새벽아침, 내님, 파초, 바람부는 거리, 이별이란, 영원히 내게, 친구에게, 사랑해야해 등이 있다. 1989년 1월 연초에 동생 안상진이 서울 영등포구의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술에 취한 괴한들한테 갑자기 피습되면서, 세 차례에 걸친 뇌수술과 이어진 건강 악화로 인해 1995년에는 안상수 혼자 솔로로 활동하며 《영원히 내게》를 히트시켰다.
6.25 전쟁(六二五戰爭) 또는 한국 전쟁(韓國戰爭, 문화어: 조선 전쟁/조국해방전쟁, 영어: Korean War, 중국어 정체: 韓戰/朝鮮戰爭, 중국어 간체: 韩战/朝鲜战争, 러시아어: Корейская война)은 1950년 6월 25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폭풍 작전' 계획에 따라 삼팔선 전역에 걸쳐 기습적으로 대한민국이 침공 당하면서(남침) 발발한 전쟁이다. 유엔군과 중국인민지원군 등이 참전하여 세계적인 대규모 전쟁으로 비화될 뻔 하였으나, 1953년 7월 27일 22시에 체결된 한국 군사 정전에 관한 협정에 따라 일단락되었다. 휴전 이후로도 현재까지 양측의 유무형적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五一八光州民主化運動) 혹은 5·18 민주화 운동(五一八民主化運動), 광주민중항쟁(光州民衆抗爭)은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8일까지 광주시민과 전라남도민이 중심이 되어, 조속한 민주 정부 수립, 전두환 보안사령관을 비롯한 신군부 세력의 퇴진 및 계엄령 철폐 등을 요구하며 전개한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이다. 당시 광주 시민은 신군부 세력이 집권 시나리오에 따라 실행한 5·17 비상계엄 전국확대 조치로 인해 발생한 헌정 파괴·민주화 역행에 항거했으며, 신군부는 사전에 시위 진압 훈련을 받은 공수부대를 투입해 이를 폭력적으로 진압하여 수많은 시민이 희생되었다. 이후 무장한 시민군과 계엄군 사이에 지속적인 교전이 벌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김동건(金東鍵, 1939년 11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아나운서이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현재 KBS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마지막 할 때 까지《가요무대》 진행을 맡고 있다. 가요무대는 1985년 11월 18일에 김동건이 정규 방송 후 초대 첫 진행자 들어가고 임시 진행자였던 우제곤, 왕영은의 뒤를 이어서 진행자로 방송에 나왔고, 2003년 6월 23일에 무려 18년 만에 물러나고 제2대 진행자 전인석에게 자리를 양보하며 하차했다가 7년 만인 2010년 5월 10일 복귀 이후 현재까지 제3대 MC로 프로그램을 마지막 할 때까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