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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밀양 남고생 44명이 중고생 1명을 윤간한 충격적인 사건이다. 2004년 1월 중반부터 2004년 11월 말까지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등지에서 밀양공업고등학교, 밀양밀성고등학교, 밀양세종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당시 만 18세, 1986년생)이던 밀양시, 창원시 지역 거주 남학생들과 창원의 모 직업전문학교 학생(당시 만 18세, 1986년생) 등 115명에 의해 울산광역시 중구의 모 여중에 다니는 최모 양 (당시 14 울산시 중구) 을 밀양으로 유인, 밀양시내 가곡동의 모 여인숙 등지에서 집단 성폭행, 구타, 공갈협박, 금품갈취해온 강도, 강간, 폭력 사건이다. 이들은 지역 일진으로 부르는 학생들로 일명 밀양연합이라는 유사 조직을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했다.
김문정(1971년 8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음악 감독이자 대학 교수이다. 1991년에 피아니스트로 첫 데뷔한 그녀는 가수 유희열이 고등학교 친구이며, 고등학교 밴드 <푸른돛>에서 같이 활동한 바가 있다. 그리고 1990년대 혼성그룹 여행 스케치의 건반 세션으로 참여한 바가 있으며, 1993년 ~1998년까지 약 6년 동안 KBS의 심야 토크쇼 프로그램 밤과 음악사이에서 그룹 송골매의 1기 키보디스트 출신인 이봉환이 이끌던, 밤과 음악사이 전속 밴드인 <이봉환과 음악사이> 라는 팀에서 키보디스트로 참여하여 활약한 바 있으며, KBS의 종영된 장수 개그 프로그램의 전속 밴드인 <이태선 밴드>의 객원 키보디스트로도 가끔씩 참여한 바가 있다.
이승규(한국 한자: 李勝揆 이승규, 영어: George Tom Freddie Simon Lee 조지 탐 프레디 사이먼 리[*], 1950년 1월 19일~)는 대한민국의 보컬 팝 음악 그룹 《코리아나(영어: Koreana 코리아나[*])》의 구성원이었었다. 영어로는 톰 리(영어: Tom Lee 탐 리[*])로 잘 알려져 있는 그는, 대한민국의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였고 1962년 2월, 미8군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코리아나〉의 보컬리스트 데뷔하여 가수로 활약하였으며 이후 1970년에 뮤지컬배우로도 데뷔하였다. "코리아나"의 보컬리스트 시절이자 미국에서 활약하던 1980년대 중반 당시 〈Eye of the tiger〉와 〈Nothing's gonna stop us now〉라는 노래 작품이 각각 히트한 그 시절 미국에서도 미국 인기 하드 록 밴드 스타십(Starship)의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였던 미키 토머스(Mickey Thomas)와 비슷한 음색을 방불케 하는 허스키 보이스를 비롯하여 하드 록 밴드 서바이버(Survivor)의 역대 보컬리스트였던 데이브 비클러(Dave Bickler)와 지미 제이미슨(Jimi Jamison)을 방불케 하는 폭발성 성량 등으로 유럽 국가와 미국 등지에서 하드 록 밴드 스타십, 그리고 스웨덴 헤비 메틀 록 밴드 유럽(Europe) 등과 아울러 대한민국 출신 유로 보컬 팝 록 음악 그룹 코리아나의 구성원으로도 그는 큰 인기를 얻었으며 역시 〈코리아나〉 구성원 시절이던 1988년 당시 대한민국 서울 올림픽 테마 송이었던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를 부르면서 또다시 글로벌 히트를 기록하였다.
대우그룹(大宇─, Daewoo Group)은 1967년 창립한 대우실업을 모태로 1980년대부터 1990년대 말까지 존재한 대한민국의 대규모 기업집단이었다. 대도섬유의 대(大)와 김우중의 우(宇)를 따서 만들었다. 섬유·무역·건설·조선·중장비·자동차·전자·통신·관광·금융 등 여러 사업부문을 두었으며, 1993년 세계경영 전략 채택 이후 강력한 외형확장으로 사세를 넓혀갔고 1998년에는 현대그룹에 이어 재계 2위에 올랐으나 외환위기 이후, 자체 구조조정 실패와 1999년 삼성과의 전자-자동차 빅딜 실패로 1999년 10월부터 워크아웃에 들어갔고 그룹 해체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