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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공화국(디베히어: ދިވެހިރާއްޖޭގެ ޖުމްހޫރިއްޔާ 디베히라제게 줌후리야, 영어: Republic of Maldives, 문화어: 말디브 제도 공화국), 약칭 몰디브(디베히어: ދިވެހިރާއްޖެ 디베히라제, 영어: Maldives, 영국식 영어 발음: /ˈmɔːldiːvz/, 문화어: 말디브)은 남아시아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로, 인도와 스리랑카 남서쪽에 있다. 국토는 남북으로 길게 늘어선 26개의 환초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의 총수는 1,192개이다. 수도인 말레는 군주제 시절에 술탄이 왕궁을 짓고 다스리던 곳이다.
《자식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스페인어: Saturno devorando a su hijo, 영어: Saturn Devouring His Son)는 스페인의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의 그림이다. 이 그림은 전통적으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티탄 신 크로노스를 묘사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로마인들은 그를 사투르누스라고 불렀고, 가이아의 예언에 따라 자신의 자식 중 하나가 자신을 타도할 것을 두려워하여 자식 중 하나를 먹었다고 한다. 원래 이 작품은 고야가 1820년과 1823년 사이에 자신의 집(귀머거리의 집) 벽에 직접 그린 14개의 이른바 《검은 그림》 중 하나이다.
파시즘(이탈리아어: fascismo, 영어: fascism, 독일어: Faschismus, 중국어: 法西斯主義, 문화어: 파쑈)은 이탈리아에서 생겨난 사상으로 정치적으로 급진적이며 민족주의, 반공주의, 국가주의, 전체주의, 권위주의 성향을 보인다. 경제적으로는 형식적으로 자본주의와 국제적 사회주의 양방에 대한 대안으로서 협동조합주의를 표방하나 실질적으로는 사적 소유권을 기반으로 한 반공주의적 국가자본주의를 선호한다. 시민 지지자들이 우익 성향쪽으로 쏠리면서 반자본주의 가치가 사라지고 점점 반공주의로 변화되고 가치가 심화되면서 극-반공주의, 극우적 사상으로 변화되는 후기 파시즘도 파생되었다.
브릭스(BRICS)는 경제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화인민공화국(China),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의 앞 글자를 따서 붙인 이름으로, 원래는 경제적 용어로 불리던 말이었지만, 2006년을 기점으로 정식 국제 협력기구를 부르는 별명이 되었다. 원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제외한 "BRIC"으로 불렀지만,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참여하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2001년 당시 골드만삭스의 글로벌경제리서치부문의 헤드였던 짐 오닐(Jim O'Neil)은 이들 네 나라가 2050년에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가장 강력한 나라가 될 잠재력이 있다는 설을 발표했다.
《범죄도시4》(영어: THE ROUNDUP : PUNISHMENT)는 2024년 4월 개봉한 대한민국의 범죄 액션 영화이자 천만 관객 돌파 영화이다.《범죄도시3》의 속편으로, 범죄도시3 2022년 11월 10일 이후로 촬영이 종료되어 2022년 11월 18일부터 촬영이 시작되었으며 2023년 2월 25일에 마쳤다.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로 장태수 역할을 맡았던 이범수와 김만재 역할을 맡았던 김민재와 양종수 역할을 맡았던 이지훈과 정다윗 역할을 맡았던 김도건은 그대로 출연하고, 또한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등장할 사이버수사대 한지수 역할을 맡은 이주빈과 강남수 역할을 맡은 김신비가 새롭게 합류하고, 1편과 2편에 출연했던 장이수 역을 맡은 박지환이 다시 돌아와 서브 주인공이자 주연으로 격상되었다. 김무열이 새로운 인간말종의 메인 빌런이며, 사실상 1부의 진 최종 보스이자 악남 백창기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이자 황제 카지노 사장이다.
천안문 사건(중국어 정체자: 天安門事件, 병음: Tiān'ānmén shìjiàn) 또는 제3차 천안문 사태(중국어 정체자: 第三次天安門事態)는 1989년 6월 4일, 후야오방의 사망 이후 발생한 천안문 광장 등지에서 시위대와 인민이 전개한 반정부 시위를 중화인민공화국의 개혁개방 정권이 유혈 진압한 사건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일반적으로 이 사건을 1989년 춘하계 정치풍파라 지칭하는 반면, 비판적인 반체제 세력 및 서방세계에서는 천안문 광장 저항시위, 89년 민주운동이라고 칭한다. 중국의 검색엔진에서 천안문 사건을 검색하면 접속이 불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5월 35일(5월 31일+4일), VIIV(로마숫자 64), 82(64=6월 4일) 등을 은어로써 사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