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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金東鍵, 1938년 11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아나운서이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현재 KBS의 최장수 음악 프로그램인《가요무대》를 마지막까지 진행을 맡고 있다. 가요무대는 1985년 11월 18일에 김동건이 정규 방송 후 초대 첫 진행자 들어가고 임시 진행자였던 우제곤, 왕영은의 뒤를 이어서 진행자로 방송에 나왔고, 2003년 6월 23일에 무려 18년 만에 물러나고 제2대 진행자 전인석에게 자리를 양보하며 하차했다가 7년 만인 2010년 5월 10일 복귀 이후 현재까지 제3대 MC로 프로그램을 마지막 할 때까지 진행하고 있다.
태풍 (한국 한자: 颱風, 영어: typhoon, 중국어 간체자: 台风, 정체자: 颱風) 또는 열대폭풍 (熱帶暴風, TS: tropical storm) 은 열대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기압이 발달하여,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2m/s 이상의 강한 폭풍우를 동반한 국지적 기상 현상을 말한다. 태풍과 같은 열대폭풍은 발생 지역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인도양과 남태평양에서 발생하면 사이클론(cyclone)이라고 하며, 북태평양 중부와 동부, 북대서양 서부에서는 최대 풍속 32.7 m/s 이상의 열대저기압 폭풍은 허리케인(Hurricane)이라고 한다.
이회영(李會榮, 1867년 4월 21일 (음력 3월 17일) ~ 1932년 11월 17일)은 대한제국의 교육인, 사상가이자 일제강점기 시대 아나키스트 계열의 독립운동가이다. 대구 영남중학교, 공옥학교에서 교편을 잡다 신민회의 창립 멤버로 가담하였고, 북간도에 서전서숙을 설립하였으며 일가 6형제와 함께 가산을 처분하고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를 설립, 독립군 양성과 군자금 모금 활동을 했다. 그 뒤 신흥무관학교가 일제의 탄압으로 실패하자, 상하이에서 아나키즘 사상에 심취하였으며 1928년 재중국조선무정부공산주의자연맹, 1931년 항일구국연맹 등의 창설을 주도하였으며 국내외 단체와 연대하여 독립운동을 했다.
사진술, 컴퓨팅, 그리고 표색계에서 회색조 또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 greyscale) 디지털 영상은 각 화소의 값이 빛의 양을 나타내는 하나의 샘플인 이미지를 가리키며, 광도의 정보만을 전달한다. 이러한 종류의 이미지는 흑백 또는 단색화로도 알려져 있으며 회색 음영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장 여린 광도의 "검정"부터 가장 센 광도의 "백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회색조 이미지는 1비트 투톤의 흑백 이미지와는 구분되며 컴퓨터 이미징에서 볼 때 이미지는 검은색과 흰색의 두 색만을 가지고 있다(bilevel또는 이진 이미지라고도 불린다).